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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면서 새롭게 침대를 바꾸게 되면서 매트리스도 같이 바꾸기로 했죠. 매트리스를 알아보면서 느꼈던 건데 좋은 숙면을 원한다면 매트리스만 바꿔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아침에 찌뿌둥하고 아무리 자도 피로가 누적되는 기분이 드는 것을 보니, 저는 잘못된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알아보고 있는데 무중력 매트리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편안한데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라디오를 들으면서 운전하고 있는데, 광고 하나를 들었는데 그게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무중력 매트리스라고 검색해봤는데 마스슬립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뭔가 이름도 너무 잘 어울려서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더라고요. 메모리폼 매트리스 추천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더라고요.

 

 

 

 

이번에 친구와 저는 가구도 가구지만 무중력매트리스라고 불리는 마스슬립에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마스슬립 매장들이 전국에 골고루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연희점을 방문했는데, 깔끔한 인테리어가 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셀럽들도 사용하는 마스슬립

직접 매장을 방문해보았는데, 매트리스를 다양하게 볼 수 있었어요.

마스슬립 소재들은 메모리폼 이라서 매트리스가 되게 말랑하고 부드럽더라고요.

그래서 봤을 때부터 얼른 앉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옆에 놓여져있는 배너도 같이 눈에 들어왔어요.

다양한 셀럽들이 선택한 마스슬립이라니, 마스슬립이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비결이 있나봐요!

 

 

 

 

 

 

제일 기대되는 매트리스

매트리스가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사용자들의 몸을 받혀주면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각자 타입마다 같은 폼이지만 다른 느낌이 나더라고요. 소프트한 타입부터 하드한 타입으로 나눠져있었어요.

직접 누워보면 왜 무중력 매트리스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절대 다 같은 폼이 아니다

저도 매트리스들을 여러 개 찾아보긴 했는데, 처음에는 두꺼울수록 메모리폼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두꺼운게 좋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속을 까보면 다르더라고요. 폼이 진짜 위에만 살짝 깔려있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메모리폼 비중이 40%!!

직접 단면도로 보여주셔서 더욱 더 신뢰도가 갔던 것 같아요.

메모리폼 비중도 커서 엄청 두껍지는 않더라도 속이 알찬 것 같아요.

 

 

 

 

지금부터 하나씩 꼼꼼하게 비교하기!

하나씩 매트리스에 누워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사용하고 쓸 매트리스인데 직접 누워보는게 훨씬 좋겠죠~~?

보이저인데 딱 누웠을 때 제일 소프트한 타입이라도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줘서 딱 제가 누워있는 부분만 고르게 들어가있고, 자는 동안 편안하게 움직여도 될 것 같더라고요.

누워있는데 되게 편해서 몸이 같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였어요. 그만큼 소프트한 타입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엔 중간 타입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이라고해요.

쫀쫀하면서 안정감 있는 타입이 매우 인상적인데, 소프트한 타입보다는 잡아주는 힘이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부드러운 타입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한테에게는 최고의 매트리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자세로 주무시는 분들이 잘 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인피니티까지 알차게 누워봤네요. 

정말 하드한 타입답게 단단하지만 폼이다보니 부드러움까지 느껴지더라고요.

제일 지지력이 강한 타입이라고 했는데, 너무 딱딱한 바닥은 약간 부담스럽지만 탄탄한 느낌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인가 허리가 안 좋은 어르신들이나 처음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모찌같은 마찌베개

매트리스를 보면서 계속 눈에 들어오던게 있었어요.

같이 매트리스 위에 놓여져있는 베개였는데 누웠을 때 목 부분을 잘 감싸주더라고요.

이 제품은 마찌베개라고 하는데 내장재도 메모리폼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

블라인드 테스트 1위했던 제품인만큼 편안함만큼은 보장할 수 있다고 해요!ㅎㅎ

만약 이 베개 위에 누워있으면 중독돼서 다른 베개를 사용하지 못할지도..!

 

 

 

 

슬립존에서 편안하게

여기에 좋았던 점은 따로 독립적인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체험존이 오픈되어있는 공간도 있지만 프라이빗까지 생각하는 공간도 같이 있어서, 되게 편했어요.

거기에 두 가지 타입 매트리스가 붙어있어서 바로 옆에서 밀접하게 비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밖에서 보던 영상들도 나오고 은은한 분위기라서 스르르 잠자기도 좋을 것 같아요.

편하게 누워보고 싶은 시간만큼 있어도 된다고 해서 10 분정도 집에서 폰 하는 것처럼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정말 뭔가 아까처럼 딱딱하게 누워보는게 아니라 제 생활습관대로 있었는데, 마션스 타입이 저한테 제일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오래 누워보니깐, 더 확실히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센스만점 마스슬립~

벌써 무중력 매트리스 너무 편해서 얼른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프레임들도 다양해요

마음의 결정을 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마스슬립을 한 번 둘러보고, 결제를 하러 내려가기로 했어요.

친구는 보이저 타입을 구매하기로 하려고 내려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마스슬립 매트리스 마다 놓여있는 평상형 침대 프레임도 예뻐보였는데 산뜻한 컬러의 블루 프레임도 예쁘더라고요.

마스슬립에 있는 루체른 프레임인데,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해요.

위에 무중력매트리스에 예쁜 프레임까지 올리면 집에 오면 침대 위에만 있을 것 같아요.

 

 

 

 

아래에는 마고앤로렌이라는 가구점이 있어서 같이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침대 프레임들도 있는데 소파, 서랍장, 식탁 다양하게 있었어요.

만약에 침대 프레임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같이 구경하고 맞추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간단 도착후기

결제까지 하고 도착한 저희 방에 있는 매트리스에요!

배송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압축포장돼서 온게 아니라 직접 놓아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마스슬립에 너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침대가 안 들어와서 땅에 두고 지내고 있지만, 그토록 기다렸던 마스슬립 메모리폼이 도착해서 너무 기쁘네요.

이제부터는 아침을 되게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꿀잠 자고 쌓여있던 피로들아 안녕~~~ㅎㅎ

 

만약 무중력매트리스 궁금하시다면, 직접 근처 매장 방문하셔서 체험해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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